heomi

5월 10일 일요일_세움아트스페이스

사람과 그림화실

주말에 하루지만 화실을 다니고있다.

주말에 약속이다 뭐다 매번 빠지는 일이 너무 많지만 

나얼｜여덟 번째 개인전

갤러리 토스트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보드도 타야하고 전시도 봐야하고 바쁘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의 갤러리 토스트

요것은 Always Be There 뮤비에서도 보았던 어린양인가보다

촘촘하게 그려낸 드로잉하며

버려진 것들을 조합해서 멋진 꼴라주의 형태를 만들었다.

COLLAGEARL

collage + earl

한쪽에서는 도록과 엽서, 에코백, 스마트폰 케이스도 판매중이여서

엽서5장과 도록세트를 5,000원에 구입해서 들구나왔다.

여덟 번째라는데.. 나는 어찌 이제서야 찾아왔는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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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와 함께 전시 잘보구 보드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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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

지난주 지나고 보니까

많이 받고 사고 그랬다.

지난주 생일을 잊지않고 챙겨준 친구들의 선물

나리에게 받은 반스 올드 스쿨 빈티지팩 겨자색

여름 다 지났지만, 스타벅스 스텐레스 로고 콜드컵 텀블러도 받고

패키지가 귀여운 파리바게트 빼빼로도 받고

카시나 패밀리 세일에서 60% 할인 받아서 구입한 HUF 모자와 STUSSY 벙거지 모자

매장등록으로 얻어낸 위런 서울도 티셔츠가 도착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한 사람들은 B그룹으로 배정됐나보다

일요일에 비가 온다던데.. 걱정된다

낮에 도착한 러쉬 택배박스!

카톡으로 보내준 기프팅 선물도 도착!

보내주는 분이 결제를 하면 카톡이 오고 내가 선물받을 주소지를 입력하면 배송이 온다

기프팅 처음 받아보는데 나중에 선물해봐도 좋을듯.

선물로 받은 더티 스프레이까지 3개가 모였으니 당분간 흠뻑 뿌려줘야지..

열심히 만든 빼빼로를 포장해서 이수역까지 배달하러 다녀왔다

친구는 갤럭시4를 사고 경품 추첨을 했는데.. 자전거를 받는 행운을 덤으로 얻어서 신났다

친구가 정성스럽게 만든 빼빼로와 롯데 빼빼로팩도 받아서 하나도 안춥다..

고마워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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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접수 마감 30분뒤에 깨어난 죄인.
1회 빼고 매번 참여했는데 못한다니..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는 얘기를 듣고 잠도 안자고 6시에 집에서 나왔다..
같이 가준다는 친구들도 잠들고 결국 혼자 도착한 압구정 나이키

30명쯤 대기상태였고 8시쯤 지나니까 인도는 사람들이 점령::

번호표 받고 5시전까지만 매장에 와서 접수하면 된다고 하는데 혼자였던지라 1시간 기달려서 바로 접수까지 끝냈다.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줄서서 기다리던 사람들은 비도 많이 쏟아지던데 괜찮았으려나...
접수고객은 매장 제품들을 20%할인 받는 혜택도 주시고 배고플까봐 빵에 음료수까지 나눠주고

역시 나이키 짱!

마롱 마키아또는 먹어봤고..

카라멜이 들어간 리스트레토 비안코는 달달할꺼같아서

리스트레토 비안코를 주문했다

처음에 잔에 용량을 알고 실제로 얼마나 작으려나 했는데 작긴 작다

처음에 받아온 잔에는 문양이 인쇄가 잘못 찍혀서 다시 받아오고

미리 확인하고 받아왔으면 편했을텐데..

컵 욕심이 많아서 데리고 왔지만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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