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4.05 하루 일과 2
  2. 2009.08.12 BR 방문 2
  3. 2009.08.07 오늘의 주인공은 지혜양 1
  4. 2009.01.31 외쿡인

하루 일과

 
코엑스 가서 이것저것 사고 강변에 왔다.
처음 2년정도 알바를 했던 곳에 찾아가
밥을 먹었는데.. 점장님이 너무 많이 주셨다.
가쯔나베 정식
김치나베 우동
김치소고기 덮밥
냉모밀
다먹음. 우린 분명 둘이었는데..
현재 알바하는곳 아차산 BR에 도착
코엑스가서 알차게 12만원에 구입
LUNAR REJUVEN8 MID+

오늘 함께한
지선이

BR 방문


BR에서 일한지 일년이 훌쩍 넘었다.
이젠 집 보다 편하니, 큰일이구나
사장님과 비밀의 거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뒤
min 양이 오길 목 빠지게 기다림   3분 지각-
오늘도 계산은 나의 몫
손님도 많고 내가 푸는게 편하니 직접 들어가서 담아왔다.
새로나오신 베리 웰빙 요거트 아이스크림 조금 먹으면 참 맛있다ㅎ
1년넘게 일하면서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다 떠나고 새로운 친구들만 넘쳐난다.
그러므로 난 ACE 
사장님이 곧 시급을 올려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너도 나도 파인트  1년 전만해도 분명히 4900원이었다 지금은 6300원 와우
이것은 베리 웰빙 요거트
30살에 나이가 안믿기는 이집트왕자 사장님
난 너의 절대자가 맞구나
비가 많이 와서 BR사진 뿐이다.
이 그림 합치면 내 한학기 등록금은 충분할것이다.
BB 시트지 잘라서 붙여버리기

뿅뿅

오늘의 주인공은 지혜양


회사는 이미 초토화 상태여서 조금이라도 일찍가려던 계획은 무산
7시 미니케익을 들 고 칼퇴근을 했고 혼자서 홍대도착!!
몇일있으면 다가올 생일을 미리 축하하는 의미에서
케익에 불을 키고 축하노래까지 계획을 했지만, 내가 숨는다고 안보일꺼도 아니고
단번에 나를 알아본 지혜덕분에 케익을 주섬주섬 담았다.
목말라서 편의점 들어갔다가 보드카 크루져 블루베리를 사버렸다.
한입씩 마시다가 놀이터에 앉아 벌컥벌컥 마셔버렸고
얼굴은 이미 타올라서 눈에서 레이져를 쏴버릴꺼같았다ㅠ
그리곤 BROWNBREATH가서 향을 구입해왔다.
집에와서 향 피워보니까 좋구나


 
와우! 지혜야 생일 축하해


내가 사진찍는것을 참 싫어하는 둘.
9월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때까지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다가 만나요


STAR

외쿡인


알바하는 중에 찾아오신 외국인 손님
신문을 읽으면서 먹고있는 초콜릿핫샷
귀여우신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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