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만나게된
고향이 몽골인 게렐언니
아직 한국말이 쉽지않아서 그런지
존댓말을 써주신다.
대부분 응 너도. 가 대답이겠지만
렐언니께서는 네 너도요
고향이 몽골인 게렐언니
아직 한국말이 쉽지않아서 그런지
존댓말을 써주신다.
대부분 응 너도. 가 대답이겠지만
렐언니께서는 네 너도요
아이가 하나 있는 애엄마 이지만
우리과에서 제일 열심히 하는
모범생입니다.
과제 덕분에 잠을 못이루고 있는데 친구에게 온 쪽지.
이름은 들어봐서 얼굴 이쁘게 생긴아이로 기억한다 했더니.
조용히 살고있는 날 왜...
사진보내준다고 해서 대화를 걸었죠.
전송이 완료되고 받아보니 김하나는 김한장으로 둔갑
아무도 안속는거 나 혼자 속았따니.. 아쒸
이런 나쁜 네이트온이라고
그래도 재미는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