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눈떠보니 버스에 셋이 나란히 앉아있고...
종점인 대성리에 내려서 목적지도 없이 걷고 또 걷고.
올챙이도 보고 동네에 수많은 강아지들과의 만남도 있고,
독딸기와 고기물 그리고 유림이 무덤 두개도 찾았다.
토요일도 다 지나가고 남은 연휴도 잘 마무리해야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