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자고 7시쯤 나가서 동네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30분정도 찾아다니다가 강아지를 보셨다해서 가보니까 이미 없어졌고
집까지 다시 돌아와서 골목에 살펴보는데 보인다 보인다..
밤사이에 다리를 다친거같아서 유기견협회에 전화했는데 모른다모른다 거리고
고민하다가 119에 전화를했다.
치료라도 받으면 좋을텐데... 잘한건지 모르겠다
_
집에 오다가 편의점에서 만난 이 강아지
아직 어린강아지인데 피부병이 나면서 버려진거같다.
30분정도 안쓰러워서 만져주다가 집에가려는데...
횡단보도를 건너서 달려오더니 계속 따라온다_
다른사람들한테 도움을 요청해도 다들 돌아선다
나또한 도움을 주지 못했기에 미안함에 잠이 안온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나쁘다
내일 다시 만나면 유기견 보호소에 연락해줘야겠다
미안.. 강아지
집에 오다가 편의점에서 만난 이 강아지
아직 어린강아지인데 피부병이 나면서 버려진거같다.
30분정도 안쓰러워서 만져주다가 집에가려는데...
횡단보도를 건너서 달려오더니 계속 따라온다_
다른사람들한테 도움을 요청해도 다들 돌아선다
나또한 도움을 주지 못했기에 미안함에 잠이 안온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나쁘다
내일 다시 만나면 유기견 보호소에 연락해줘야겠다
미안.. 강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