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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8 오늘 하루 많은 일이 있었어요 3
오늘 하루 많은 일이 있었어요
0 2009. 8. 8. 03:06
고마운 언리미트
댓글달았는데 양말을 보내주셨다.
색상이 곱다. 하지만 서랍에 잘 넣어두어야겠다.
댓글달았는데 양말을 보내주셨다.
색상이 곱다. 하지만 서랍에 잘 넣어두어야겠다.
업무가 많은 금요일
일은 끊임없고 지쳐서 sun양에게 전화를 했다.
주위에 대부분 친구들이 회사를 다니는데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저녁에 만날 이 친구는..
많이 속상했던지 전화기를 붙들고 서럽게 울었다.
그렇게 통화를 끝내고 퇴근 후 코엑스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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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에 직원분들이 참 많다.
저번에 더워서 그만둔다던 직원분 정말 안보였다.
짧은 구매를 끝내고 버스타고 건대도착
10시가 넘은 시간이어서 힘들게 찾게된 삼삼이
돈데이만 가다가 삼삼이 가니까 새로웠다.
점심먹고 쫄쫄 굶음
순식간에 완성된 삽겹살
물냉면
비빔냉면은 서비스인데 참 맛있다
배가 많이 고팠던지라 빠르게 흡입
16000원 계산은 항상 제가 하는거같네요
집으로 걸어오던중 양갱이 뽑기 결과물
놀러갔다가 만난 백구 친구인데 sun양이 나에게 소개해줬다.
저 아저씨가 나보다 못한다
꼰님이가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
자기사진 다 지우고 이거 한장 남았다. SK아래에 위치
씻고 나왔더니 날 반겨주는 친구 쫑쫑이
태풍이 분다고 하니 다들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