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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1 먹고 또 먹고 3
안녕 유림아, 지선아
금요일 밤, 10시가 넘은 시간 학교 끝나고 이 둘을 만나러 건대에 갔습니다.
굶주려있던 둘을 데리고 1차로 삼겹살 집에 도착했습니다. 배가 차오를 정도로 고기를 섭취하고
2차는 치킨을 먹었습니다. 포테이토와 치킨이 함께 나오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걷기도 힘든 몸을 움직여 할리스에 도착. 스무디 스무디 여기까지 전부 저의 카드로 쓱쓱
사실 만날시간이 없는 관계로 저의 생일을 챙겨주려고 미리 만났습니다.
금요일 밤, 10시가 넘은 시간 학교 끝나고 이 둘을 만나러 건대에 갔습니다.
굶주려있던 둘을 데리고 1차로 삼겹살 집에 도착했습니다. 배가 차오를 정도로 고기를 섭취하고
2차는 치킨을 먹었습니다. 포테이토와 치킨이 함께 나오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걷기도 힘든 몸을 움직여 할리스에 도착. 스무디 스무디 여기까지 전부 저의 카드로 쓱쓱
사실 만날시간이 없는 관계로 저의 생일을 챙겨주려고 미리 만났습니다.
지선이가 부상을 입은 관계로 3시쯤 맥도날드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학교가는 지선이는 먼저 보내고 유림이와 2시간을 궁시렁 궁시렁
집에가기는 아쉽고 첫차도 안오고 김밥천국을 마지막으로 가보았습니다.
평온해 보이는 고양이와 인사후 유림양은 버스를 태워보내고
끝으로 6시 집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많이 먹은 하루
하이에나
겹살
치킨치킨
the Frypan
파인애플인줄 알고 한입 먹었더니.. 정체는 무우
마요네즈 소스 같음
건대건대
먹다보니 12시가 넘어서 10월 31일
허세
소설가 지선
초코케잌
성냥팔이소녀
내옷착용
Aloe Vera
무릎 꿇은 의자
아다다닷
맥도날도
멍멍이 두 친구
동네에 이런게 생겼더군요
천국김밥
순두부
유림이가 사줬음
애완용 고양이 처럼 순함
학교가는 지선이는 먼저 보내고 유림이와 2시간을 궁시렁 궁시렁
집에가기는 아쉽고 첫차도 안오고 김밥천국을 마지막으로 가보았습니다.
평온해 보이는 고양이와 인사후 유림양은 버스를 태워보내고
끝으로 6시 집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많이 먹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