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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5 약속시간은 참 무의미합니다 4
약속시간은 참 무의미합니다
0 2009. 8. 15. 03:11
남들 휴가라고 다 여행다녀오는데, 방학이라고 7시까지 근무 시키고 분합니다 
야동 매니아 사장님을 제외한 아줌마들은 저를 잘 챙겨주신답니다.
오늘은 포도 한덩어리와 빵과 바나나우유까지 받았습니다ㅎ
멀리 떠나있던 아웃사이더 유림양이 돌아와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지요
오후에 전화를 걸었더니 핸드폰이 꺼져있더군요 하악..
7시에 연락이 왔고 퇴근후 유림양이 집으로 쳐들어왔습니다!!
11시가 넘어서 sun양까지 함께 동네에 있는 파다닭에 들어갔고 후라이드 치킨 2마리를 1시간만에 격파해냈습니다
12시가 넘어갔지만, 집에가기 아쉬움에 팥빙수3개와 흰우유를 사들고 의자에 앉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이 조금 멀리있는 유림양은 이미 막차가 떠났고 늦은김에 그 후로 한시간을 함께 더 놀았답니다.
셋다 성격이 많이 다르지만 함께있으면 참 즐겁습니다
야동 매니아 사장님을 제외한 아줌마들은 저를 잘 챙겨주신답니다.
오늘은 포도 한덩어리와 빵과 바나나우유까지 받았습니다ㅎ
멀리 떠나있던 아웃사이더 유림양이 돌아와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지요
오후에 전화를 걸었더니 핸드폰이 꺼져있더군요 하악..
7시에 연락이 왔고 퇴근후 유림양이 집으로 쳐들어왔습니다!!
11시가 넘어서 sun양까지 함께 동네에 있는 파다닭에 들어갔고 후라이드 치킨 2마리를 1시간만에 격파해냈습니다
12시가 넘어갔지만, 집에가기 아쉬움에 팥빙수3개와 흰우유를 사들고 의자에 앉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이 조금 멀리있는 유림양은 이미 막차가 떠났고 늦은김에 그 후로 한시간을 함께 더 놀았답니다.
셋다 성격이 많이 다르지만 함께있으면 참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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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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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축하해!!
8월15일 공휴일이지만 악덕 사장님은 쉬란 말은 없고
이제 잠자면 7시반쯤 일어나야합니다
태극기를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SUN양 월미도 잘 다녀오시길
이제 잠자면 7시반쯤 일어나야합니다
태극기를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SUN양 월미도 잘 다녀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