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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07 자라섬
  2. 2013.09.19 레고 아이스 트레이
  3. 2013.08.31 여름 끝
  4. 2013.08.22 좀 서툴면 어때
  5. 2013.07.29 지난 주말

자라섬

10월 3일 개천절


차가 많이 막힌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침 일찍부터 출발해서 도착했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보기 위해서_


분명 보드를 가져왔지만 온통 잔디만 무성해..

배가 고파서 파파존스 피자도 먹고

그늘이 없는 잔디밭에서 할 수 있는건 꿀 낮잠

페니도 이쁘지만 반탐이 더 크고 이쁘다..

재즈 아일랜드로 자리를 옮겨서 유료 관람을 기다리는 사람들

결국 보드는 타보지도 못하고 베개로만 사용하고..

밤이 찾아오고 담요로는 버티기 힘든 추위에 재즈 파이브를 포기하고 집으로 그냥 돌아와야만 했다

패딩을 입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들이 현명한 사람이였다 고

_


레고 아이스 트레이


이마트 다녀오면 가끔 사오는 레고 미니 피규어가 있지만

뭐 찾다가 발견한 레고 미니 피규어 얼음 트레이..이이이...

여기 저기 보다가 미국 구매대행 유맘스에서 16,000원에 구입했다.


실리콘 재질이여서 초콜렛을 녹여서 얼려도 잘 빠진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빼낼 때는 머리가 부러지지 않도록 하나씩 떼어내야 한다는게 단점

우유를 얼리면 투명해질테고, 요쿠르트를 얼려서 조카들에게 주면 좋아하겠지..

여름 끝

요즘 너무 검은색으로만 입고 다녀서 몇가지 구입했다..


바이슨 서바리벌 블랑켓

3가지 타입이지만 이것만 남아서 주문했는데 크다.. 그래도 카모니까


카부 와치밴드

시계줄의 길이는 잘라서 사용해도 상관없는 찍찍이 제품, 타이맥스로 살려다가 패턴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라운브레스 폴리오 펜홀더

카모프린팅이 좋아서 구입했는데 스트랩 길이가 짧다..

하나는 선물하고 따로 하나 더 구입했다 이것도 카모니까






좀 서툴면 어때


손으로 그리고 컴퓨터로 옮겨서 만지작.. 만지작...


지난 주말

07.20 - 07.21

컬러미레드도 일찍 끝났고 각자 집에가서 씻고 다시 만남

동대문 평화시장 도착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상가로 들어갔는데.. 마네킹만 우두커니

 너무 더워서 청계천에 강가에서 발담그고 좀 쉬다가

한끼도 못먹은 우리는 맛집을 찾다가 매운 족발집을 발견했다..

 

 사진으로 봐서는 매운지 모르겠는데 먹어보면.. 입에서 불나는 족발이었음

 

 사실 평화시장까지 찾아온 이유는 바로 롤러스케이트를 찾으려고...

어릴때 롤러장에서 보던 스케이트와 똑같았다.. 친구가 갑자기 타고 싶다고

온라인에도 판매하는 곳을 찾기도 어렵고 혹시나하고 찾아왔는데

박스에 담겨서 고이고이 모셔둔 롤러스케이트를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다.

단돈 3만원

 

아무튼 평화시장을 오시게 된다면 창신동 족발집을 방문하세요.

 

일요일은 파주 아울렛 방문

점심은 조니로켓버거

갈릭버거세트였나 11,000원

다 먹고도 여전히 말이 없는 친구들...

 

하지만 레고로 만든 인형은 갖고 싶었지만.. 파주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레고는 이마트나 토이저러스보다 저렴하지는 않아 보인다.

 

 

 

그래도 이번에도 알차게 구입한 NIKE ZOOM STEFAN JANOSKI

민트색과 한참 고민하다가 카키로 결정

가격은 30%할인되서 69,300원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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