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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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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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22. 15:00
점심먹고 쫄쫄 굶고있던 중
구세주가 나타나셨다.
엄마가 참존숯불 통닭바베큐를 사다주셨다.
군자역근처에 있어요
☎ 463 - 9656
매워요
엄청
매울때 야금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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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 네이트온 대화
절대자로 인정 받았어요
요즘들어 저 눈썹있는 백구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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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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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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